팔봉산 허리를 도는 둘레길은
걷기에 딱 좋다.
녹음이 우거진 오후,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바람이 그저그만으로
땀을 식혀준다.
말을 탄 사람도 만난다.
걷기와 승마.
모두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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