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말랭이 만드는 건 하룻만에 되는 일이 아니다.
그러나 갈수록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지니 서둘러야 한다.
바닷가 밭에 무.
뽑아왔다.
앞으로 서너 번은 더
왔다갔다 해야.
무청은 잘라내고, 씻어, 헹궈, 물기를 빼고.
무 써는 일일랑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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