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눈여겨보지 않았던 곳이다.
비닐 하우스 밑 언덕바지에
산딸기.
어디에서 씨가 날아와 뿌리 내린 끝에.
이 가뭄에.
눈길을 많이 준다해서 잘 자라고
열매 맺는 거완 다르다.
자연이다.
'귀촌하신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 박, 사랑의 이벤트 (0) | 2017.07.04 |
---|---|
귀촌일기- 내가 두려워하는 건? (0) | 2017.07.01 |
귀촌일기- 게릴라 호우에 국지성 단수 (0) | 2017.06.28 |
귀촌일기- 박꽃은 밤에 핀다 (0) | 2017.06.27 |
귀촌일기- 비 내리는 날 (0) | 2017.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