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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하신다구요?

귀촌일기- 가뭄은 언제까지...태양광 발전






태양광 발전을 설치한 지 3년 반이 지났다.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가동한 이후 문제점의 자초지종을

몇 번 블로그에 올렸었다.


전기요금 평생 끝? 태양광 발전 계약하다 (2013.11.25)

새해부터 거꾸로 돈다, 태양광 발전 (2014. 1. 1)

태양광 발전 설비 공사...2개월의 자초지종 (2014. 1.22)

태양광 발전 효과 이제 말할 수 있다 (2014. 2.19)

태양광 발전, 이달 전기요금 5천원! (2014. 5.24)

태양광 발전, 날씨와 전기요금의 상관관계 분석 (2014.11.13)

태양광 발전소 1년, 무엇이 문제인가? (2015. 3.19)





지난 1 년간의 한전 고지서에 나타난

전기요금의 추이.


사용 전기량에 발전 전기량을 빼면 실제 전기요금은 0 원인데

6천 원, 4천 원, 4천 원이 부과된 건

전기요금 고지서에 부가세, 전기기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



5월 발전량


6월 발전량


사용한 전기량 235 키로에 비해

태양광 발전량이 291 키로이므로 56 키로가 저축되어

지난 달에 잉여 이월된 46 키로와 합해

173 키로가

6월 말 현재 저축되어 있다.


 5월달 297 키로의 발전량에 이어, 6월 291 키로는 

300 키로급 가정용 태양광 발전으로

최대 발전량이다.


발전 효율이 최고라는 뜻이다.


구름 한 점 없는 나날, 뙤약볕 가뭄에 신난 건

태양광 발전이다.


작년 같은 달, 올 1 월과 비교해 보면

안다.



작년 5월 발전량



올 1월 발전량



그러나 비가 와야 한다.

태양광 발전 전기량과 전기 요금이

문제가 아니다.


농작물이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