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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선운사 동백이 생각나서... 2박 3일

















내가 불쑥 선운사로 간 건

우리집 마당의 동백꽃을 보다가 선운사 동백이

떠올랐던 것이다.

 

그리고 선운사 인근의

질마재 길.






문학관 전망대서 바라본

질마재 고갯길.







소싯적 미당 서정주가 넘었던,

시문학에 토양이 되었던,

질마재 길.


신작로가 뚫리고 채석장 개발로

돌 나르는 차량이 바빴다.


간신히 이름만 남은

질마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