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철이 되기까지는 아직 멀었다.
그러나 요즈음 감나무 밑에 가보면
감이 떨어져 저절로 발갛게 익은 것 들이 있다.
그 맛 아십니까?
땡감도 처서가 지나면 익혀먹어도 맛있다고
옛어른들이 말씀하셨다.
'귀촌하신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 망둥어 낚시의 추억 (0) | 2016.09.16 |
---|---|
귀촌일기- 앗차차! 도내나루 바닷가에서 생긴 일 (0) | 2016.09.15 |
귀촌일기- 냉천골의 가을밤...밤에 떠난 여인 (0) | 2016.09.12 |
귀촌일기- 추어탕 택배...? 서울 친구 이야기 (0) | 2016.09.11 |
귀촌일기- 태안 모종아지매의 상술에 '부라보 무' (0) | 2016.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