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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귀촌일기- 이해할 수 없는 농협,농민은 봉이다







지난해 이맘

농협 자재마트에서 물조리개(물조루)를 3천원 주고 하나 샀는데

이런 패션이었다.


허허 웃고 말았다.


올해도 다시 물조리개가 필요해서 또 하나 샀는데

가져와서 보니 아직도 이 모양이다.






물조리개 주둥이(꼭지)가 완전하게 잘 돌아가지않는 것도 

작년이나 마찬가지다.


물이 샌다.


누가 보아도 제 짝이 아니다.







농협에서 이런 불량제품을 일년이나

계속 팔고 있을까?


아무거나 팔아도

농민은 산다?





올해도

허허 웃고 말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