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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귀촌일기- 마늘밭에 신발 한 켤레





이웃 억척 아주머니가 드디어 마늘을 다 캤다.

햇살에 마늘을 말린다.






털어서 다시 신을 것인 가,

버릴 것인 가.


신발 주인 만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