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나 수박의 순지르기를 적심이라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하는지 한 해가 지나면 또 잊어버린다.
고심 끝에 작년에 내가 직접 그려서 만들어 두었던
나 만이 아는 교본을 오늘 다시 꺼냈다.
수박,참외 농사는 까다롭다.
스트레스를 팍팍 준다.
그런데도 해마다 거르지 않고
수박, 참외를 왜 심는 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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