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는 두 종류의 사과나무가 있는데
마당에 있는 사과나무는 토종 사과인 듯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고,
아랫밭 가장자리에 있는 사과나무는
'미야마후지'다.
모두 올해따라 예년에 없이 사과가 꽤나 많이 열려
마음을 설레이게 하면서 이제야 갓 여름의 초입인 유월에
서둘러 가을을 기다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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