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삿일이란 할수록 는다.
하다 보면 요령이 터득되어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다.
고추 줄매기가 그렇다.
귀촌 12년의 경험이다.
그래도 땀은 난다.
쉬운 일은 없다.
오늘 1단 줄을 맸다.
앞으로 최소 3단은 매야 한다.
감자밭에 잡초도 때마침 눈에 보일 때
손에 잡힐 때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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