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이 피어 열매를 맺으면 익어서 씨가 되어 땅에 떨어져
어린 동백이 탄생한다.
자연의 이치가 그러하듯이 한 알의 동백 씨앗이
비로소 동백나무가 된다.
요즘 동백꽃이 피기 시작한다.
우리집 뒤안의 동백나무 밑에는 여러해 전부터
동백 묘목이 옹기종기 자라고 있다.
분가를 시켜주어야 할텐데 하면서도 지내오다
오늘에서야 시간을 냈다.
동백 묘목
53본.
임자는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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