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묵화 첫 작품이다.
老松圖.
작품이 작품일가 마는 굳이 공개하는 이유는
진일보 하는 장도에 거쳐야 하는
정거장이자
이정표이기 때문이다.
'수묵화 교실'은 태안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다.
이 '수묵화 교실' 때문에 복지관 출입이 시작되었다.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라 수강신청에 줄을 서 추첨으로 뽑는다.
지난 봄 3월에 개강하여 매주 두 번 나간다.
정식 명칭은 '한국화 교실'인데 나 혼자 '수묵화 교실'이라
부르는 이유는 수묵이라는 어감이 어쩐지 좋기 때문이다.
'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 입동, 가지꽃은 피고 또 피고 (0) | 2015.11.09 |
---|---|
귀촌일기- 특화작물로서 자주 양파를... (0) | 2015.10.22 |
귀촌일기- 블로그와 3.000일 (0) | 2015.10.16 |
귀촌일기- 화실과 상추 모종 (0) | 2015.10.15 |
귀촌일기- 손자와 바다 (0) | 2015.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