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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화실과 상추 모종

 

 

 

 

 

 

 

 

 

비닐하우스를 굳이 화실이랄 것까지야 없다.

그러나 나에겐 화실은 화실이다.

 

한켠에는 상추모종이 자라고 있다.

양지바른 밭에 옮겨다 심으면 월동용

노지 상추가 된다.

 

이른 봄에 섬머레드 상추를

먹게 되는 것이다.

 

 

 

 

 

 

 

 

캔버스가 따로 있나.

 

상자가 하나 있기에 안쪽 하얀 백지에 그려본

알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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