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들어도 시원하다.
생각만 해도 즐겁다.
방학!
도무지 기약 없이 나에게 아련하게 멀어져 갔던 단어 하나가
수십 년 만에 성큼 다가왔다.
나에게도
방학이 있다니.
수묵화 교실의
여름방학.
방학은
8월 16일까지다.
방학숙제는
없다.
'여름(夏)'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 파프리카와 피망의 차이? (0) | 2015.07.30 |
---|---|
귀촌일기- 태양초 고추, 가을맛이 난다 (0) | 2015.07.27 |
귀촌일기- 백도라지,청도라지,박덩쿨이 있는 여름 (0) | 2015.07.05 |
귀촌일기- 참비름 나물 맛 아시나요? (0) | 2015.07.02 |
귀촌일기- 알타리무 재배에 도전하다 (0) | 2015.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