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 씨앗을 뿌려볼 가 하고
땅을 갈고서,
양상치 씨앗을 봉지에서 꺼내
막
프라스틱 그릇에 담았는데...
앗차차!
날아가버렸다.
하필 그 순간에
마파람이...
이그그...
산지사방으로 흩어져버린 씨앗은
찾을 길 없고...
쑥갓은 조심조심 해가며 뿌렸다.
방심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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