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 마을에 갔더니 마침
무를 수확하고 있었다.
무청.
버리면 아깝다.
가득 싣고와서 물에 씻어 빨랫줄에 걸었다.
귀촌의 재미란
이런 것.
갈무리를 해두면
임자는 생기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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