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간다기에 김밥을 만들었다.
차 시간이 어정쩡 하다기에 김밥을 만들었다.
밥 먹을 장소가 마땅찮다기에 김밥을 만들었다.
시간이 없다기에 내가 만들었다.
10분만에 만들었다.
맛 있었을까?
족보에 없는 김밥.
올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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