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에 달린채 익는 홍시가 더 달다.
때깔도 좋다.
대봉 홍시가 익어간다.
홍시가 모두 내꺼라고 장담할 수 없다.
찾아오는
손님들이 줄을 섰다.
"대충 먹어두려마. 다음 손님 있어 야!"
자연에
임자가 따로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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