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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귀촌일기- 고희라구? 한창때여!...

 

 

 

 

 

 

드문드문 있는 고희연은

마을잔치다.

 

아침 산보길에 매일 만나는 마을버스 종점 옆집 손 '영감'.

 

영감이라 하기엔

창창하다.

 

당이 있다며 요즘 술을 딱 끊어버린 통에

재미가 좀 없어졌다.

 

 

 

 

 

 

"글셔, 고희라구 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디...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