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가
까치밥 달렸던 감나무를 거쳐
먹다남은 진돌이 사료에 눈독을 들여
마당에까지 내려오면
겨울로 간다는
얘기다.
'겨울(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귀촌일기- 첫눈 내린 아침의 靜中動 (0) | 2013.11.28 |
|---|---|
| 귀촌일기- 메주, 거실을 점령하다 (0) | 2013.11.22 |
| 귀촌일기- 도내수로 앞뜰에 청둥오리 날다 (0) | 2013.01.18 |
| 귀촌일기- 파 뿌리는 하얗다 (0) | 2013.01.07 |
| 귀촌일기- 태안 육쪽마늘은 눈 속에...가로림만의 소한 (0) | 2013.01.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