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너머
바로 이웃 동네인 상옥에 흥주사가 있다.
고려시대 창건된 고찰이다.
백화산 동쪽 끝자락이라 팔봉산이
지척에 마주보인다.
제1회 흥주사 산사음악회
천년의 역사와 함께 도량을 지켜온 흥주사의 은행나무...
일상에 지친 사부대중을 위로 하고자...
가을이 노랗게 머물다 간 자리에서
사람과 자연의 아름다운 만남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흥주사 주지 현우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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