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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농민의 날' 귀촌서정...무 말랭이,호박고지가 남았다

 

 

 

 

 

 

 

 

 

11월11일은

土월 土일이라서

농민의 날이다.

 

 

 

무청이

처마밑에서

시래기가 된다.

 

고춧잎은

마당 평석에서

햇살을 받는다.

 

 

 

 

 

좀 비켜라...밟힐라.

 

 

 

 

이제

남은 일은 

무 말랭이 만들기.

 

그리고

호박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