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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귀촌일기- (상치 재배) 비닐하우스와 노지는 어떻게 다른가

 

 

 

 

 

-환경이 본성을 지배한다.

 

이렇게 말한다면 틀린 말일까.

 

 

 

 

 

 

9월19일

적치마 상치의 씨앗을 뿌려

모종이 되었다.

 

 

 

10월 9일

비닐하우스와 노지

두 곳에 나누어 심었다.

 

 

 

 

비닐하우스 안

 

 

 

 

 

 

노지

 

 

 

 

 

이렇게 다르다. 

 

비닐하우스

 

자랐다.

잎을 따주지않으면 곧 마른다.

 

누가 적치마상치라 불러줄 가.

 

노지

 

가을 햇살에 익었나. 

 

 

이파리 빨간 색깔이 갈수록 도드라진다.

겨울을 넘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