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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귀촌일기- 청국장 끓이기, 남자라고 못하나요

 

 

 

 

 

 

 

무슨 기계인지 얼마 전 집사람이 하나 샀다.

 

야구르트도 만들고 하더니

이번에는 청국장을 만들겠단다.

 

그동안 수없이 도전했으나 옛방식대로 만드는데 실패했기에

한쪽 귀로 흘려들었다.

 

드디어 첫 작품이 나왔다.

 

서울에 볼 일이 있어 갔다와서 끓이겠단다.

 

 

 

 

 

청국장 끓이기.

 

 

 

 

남자라고 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