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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春)

귀촌일기- 봄봄, 물이끼가 봄을 그린다

 

 

 

 

 

 

 

 

뛰어 건너는

오솔길 냇도랑에

 

 

물이끼가 그림을 그린다.

 

시냇물은 졸... 졸...

햇빛은 반짝.

 

 

 

 

이제사

나도 그림을 그리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