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 교실 이름은 '색동 창작스케치회'다.
이완규 화백이 스승이다.
초대전을 열었다.
태안읍내 이런 전시공간이 있나 할 정도로 아담한 전시장이다.
'꿈이 자라는 땅'
생명이 주제다.
특히 이 화백은 나무를 좋아한다.
우리 회원들의 축하도 날을 넘기며 길었다.
이완규 화백의 예술혼에 흠뻑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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