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24일
벅수넘기도 하고...
의젓한 이 녀석.
2013년 1월31일
어쨌거나 내 세상.
2013년 2월 7일
이 녀석이 딩구는 장소의 공통점은
동물들의 오물이 있거나 음식물 쓰레기장 등 지저분하게 냄새가 나는 곳이다.
오늘도 산보길에 같이 나섰다가 저 혼자 떨어져 있다 돌아오는 모습이
가관이다.
마을 어딘가의 퇴비장에서 목을 비비대고 딩굴었음에 틀림없다.
도무지 알 수 없는 진돌이의 퍼포먼스.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개의 심리학.
'진돌이 시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 진드기 박멸작전, 잡초와 전쟁보다 힘드네 (0) | 2013.05.29 |
---|---|
귀촌일기- 내 영토 내가 지킨다? 햇살이 그리울 뿐 (0) | 2013.03.24 |
귀촌일기- 개들의 '멘붕', 외나무다리를 왜 못건널 가 (0) | 2013.02.15 |
귀촌일기- 개, 개들의 대화 (0) | 2013.02.08 |
귀촌일기- 봄 찾아 도내수로 제방을 걷다 (0) | 2013.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