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잠깐 '한양'을 다녀왔다.
광화문 거리.
다시 만난
경복궁 앞 해태상.
가로림만의 남쪽.
쌍섬.
여기 도내나루에도 해태가 있다.
도내나루의 해태상.
겨울 바다 가운데
도내나루 해태는
오늘도
묵묵히
우리 마을을 지킨다.
'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 무시래기... 비 오는 날의 풍속도 (0) | 2013.02.02 |
---|---|
귀촌일기- 락밴드 색즉시공의 도신스님과 여행을 떠나요 (0) | 2013.02.01 |
안면도 기행문- 할미 할아비 바위,안면암,판목운하 그리고 자연 (0) | 2013.01.28 |
귀촌일기- 핑크빛 임산부 주차장, 픽토그램이 진화한다 (0) | 2013.01.26 |
귀촌일기- 얼음이 녹으면... 봄이 된다 (0) | 2013.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