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엄쉬엄 감자 캘 때,
친정에 온 엄마는 열심히 보리 베고...
보리 타작은 널어서 좀더 말린 다음에...
이젠 완두콩 까야지...
열무김치에 막걸리 한잔 할 때,
녀석들은 앵두 먹고...
매실도 한번 따보려므나...
아무래도 제일 재밌는건 오디 따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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