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밭둑의 감을 땄다. 마당에 있는 감나무 두 그루는 그대로 두었다. 오늘 딴 감은
곶감을 만들 작정이다. 까치밥을 나무마다 한개 씩 남겼다. 까치는 안 오고 박새 한
마리가 날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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