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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秋)

방아깨비와 사마귀

 

앞마당. 말리는 고춧잎 돗자리 위에 두 과객. 앞서거니 뒤서거니 연달아 찾아왔다.

방아깨비와 사마귀. 얼핏 보아도 천근만근 몸이 무겁다. 가을은 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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