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빗속의 구아바 오 솔 2011. 6. 24. 05:04 이틀째 촉촉히 비가 내린다. 때론 후줄근한 빗줄기가 묵직해 장마답다. 구아바가 하루 밤새 달라졌다. 가지마다 올망졸망 하얗게 보인다. 꽃망울에 아마 꽃닢. 빗방울이 구르는 소리에 깨어난 구아바 잎사귀는 그야말로 생기발랄. 비 끝나면 이내 보여줄 듯. 꽃.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도내리 오솔길 '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밤의 메일 두 통 (0) 2011.06.26 개복숭아와 매실 (0) 2011.06.26 오늘은 앵두빛 (0) 2011.06.22 박꽃, 밤과 낮 (0) 2011.06.21 햇감자 맛보기 (0) 2011.06.11 '현재' Related Articles 간밤의 메일 두 통 개복숭아와 매실 오늘은 앵두빛 박꽃, 밤과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