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을(秋)

1박2일의 가을줍기

 

 

 

 

 

 

 

 

 

 

 

 

 

 

 

 

 

되돌아온 날씨마저 안성맞춤이다.

가을 나들이.  옛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워한다.  여인들의 가을줍기다.

갯벌을 걷는 낭만도 있다. 

하현달이 물위에 어리고 지는 해가 산등성이에 멈춘다.

가는 길 멈추고 마른 덤불 타는 석양을 바라본다.

 

어른도 때론 가을을 걷는 체험학습을 하고싶다.

 

 

'가을(秋)'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둥근마  (0) 2010.11.02
장미 한송이  (0) 2010.11.01
오죽도  (0) 2010.10.28
쓸어 무삼하리오  (0) 2010.10.20
고구마  (0)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