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秋) 고구마 오 솔 2010. 10. 20. 05:24 고구마 줄기를 낫으로 걷어내고, 황토라 일단 수건포로 넓게 깊게 파서 호미로 캐기 쉽도록, 올해 고구마는 잦은 비 탓으로 잘다. 그사이 어디서 고구마 찌는 냄새가 구수하게 들린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도내리 오솔길 '가을(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죽도 (0) 2010.10.28 쓸어 무삼하리오 (0) 2010.10.20 이웃 사촌 (0) 2010.10.12 선김치 (0) 2010.10.06 약속과 미련 사이 (0) 2010.09.30 '가을(秋)' Related Articles 오죽도 쓸어 무삼하리오 이웃 사촌 선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