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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로절로

 

 

 

 

첫 마디오이.

볼수록 기다린 맛이 절로 난다.

 

생된장, 보리밥에 물 말아,

오이 한 개 추가로다.

 

 

오뉴월.

흘린 땀을 이로 인해 씻는구려.

 

내일 모레엔 풋고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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