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발이입니다.
개펄에서 언덕 넘어 길 건너 앞뜰까지 한참 오셨네요.
어쩜 올 마지막 문안인사랍니다.
달랑게보다 기특합니다. 역시 허우대값을 하군요.
여기저기 왔다갔다 재롱에 같이 놀았습니다.
비 개인 햇살이 그저 따사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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