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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화 교실(1)

 

어른들이 자꾸 세상을 뜨시네요. 지난 주에는 최 선래 사장님이 별세하셨습니다. 재작년

이맘 때 여기에 바람쐬러 오셨습니다.  어제는 처가 쪽 어른 한 분이 떠나셨습니다.

대구에 가서 문상을 하고 막 돌아왔습니다. 고손자까지 보신 아흔 아홉이니 백수를 하셨습니다.

두어달 전까지 건강하셨으니 흔히 말하는 9988234이십니다.

태안 유화교실 회원분들을 오늘 야외 스케치 초청을 했었는데 약속을 지키지못했습니다.

달포 뒤로 조금 미루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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