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양귀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촌일기- 비 내리는 날의 靜中動 내리려면 화끈하게 내려주면 좋으련만 오는듯 아니오는듯 오는 비. 마당의 석류 꽃봉오리. 빗방울이 맺혔다. 앞뜰을 걷다가 만난 화초 양귀비. 지금 모내기가 한창이다. 귀촌일기- 화초양귀비, 팔봉이발관의 서비스 정신(2/2) 지난 오,유월에 한동안 피었던 꽃. 나는 꽃 이름을 몰랐다. 달포 사이에 꽃씨는 쏟아져 어디론가 흔적이 없고 잎도 말라 행적이 없다. 작년 늦은 가을 어느날 <팔봉이용원>에 이발하러 깄다가 賈 사장이 나눠주는 꽃씨를 꽃 이름은 듣는둥 마는둥 가져와 담부랑 밑에 아무렇게나 뿌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