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를 앞두고 채마밭을 정리했다. 알타리무를 밭에서 뽑아다 며칠 전, 읍내 사는 집사람의 친구 몇 분에게 차에 실어다 나눠주었더니 오늘, 알타리무 김치가 되어 돌아왔다. 농사 지어 나눠먹는 맛... 농부의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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