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놀면은 놀고 싶어 노나
비 쏟아지는 날이 공 치는 날이다
비 오는 날이면 님 보러 가고
달 밝은 밤이면 별 따러 간다
엥헤이 엥헤야 엥헤에 엥헤야
'이런 노래가 있었다. 가사가 멋드러지거니와 멜로디 또한 경쾌하다. '열 두냥짜리 인생 '.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 무슨 일로 그렇게 바빴는지, 엊그제 따다 둔 배 맛을 오늘 처음 보았다. 이렇게 맛있는 배가 세상에 또 있을 가... 올해 우리집 햇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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