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하는 들판에서 부부란, 기다릴 땐 기다리고 도울 땐 다가선다. 말이 필요 없다. 늘 그래왔던대로 작업 지시가 필요 없다. 호들갑스럽지 않아 담백하다. 묵묵한 부부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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