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왜 이래! 가을의 문턱에서. 엊저녁 내내... 아침나절까지 비가 내렸다. 어느새 구름 걷히고 날이 개는가 싶더니 거실로 찾아온 석양...
해마다 이맘때면 서쪽에서 해가 뜬다. 거실 서편으로 난 창문에서 쏟아지는 저녁 햇살이 팔봉산 해돋이 아래서 눈부시다. 하루 해가 저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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