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로 야구 10개 구단의 팀 순위. 자세히 들여다 보니 1위부터 5위 상위팀은 모두 이겼고 6위부터 10위 하위팀은 공교롭게도 모두 졌다. 기이하고 드문 일이다. 이기고 지는 덴 그럴 이유와 까닭이 있더라.
열대야 조짐이다. 이런 날 초저녁에 야구 경기를 보는 맛... '신바람 야구'도 이겨야 재미가 있다. LG 트윈스, 올해는 한국시리즈 진출할까. 초장에 잘 나가다가 한여름의 고비에서 뒷걸음을 쳐 늘 실망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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