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땅에 살면서 고향 진주에서 <진주사투리 사전>이 탄생했다는 말을 듣고 반가운 마음에 한 권 구하기로 했으나 불발... 한정판이기에 판매를 안한다나.
진주 친지에게 부탁을 해서 어느 도서관에 있는 사전 한 권을 대출을 받아 몽땅 복사를 해서 가까스로 한 부를 받았다.
'까마구도 고향 까마구라모 반갑다'는데... 모처럼 편찬한 사전을 널리 읽히도록 하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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