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재

생강나무가 있는 줄 몰랐네

 

 

앞산 솔밭 오솔길. 일 년 열두 달, 마르고 닳도록 다니는 산봇길이다. 지나가는 머리 위로 처음 보는 노란 꽃. 산수윤줄 알았더니... 아니다. 생강나무 꽃.

 

여기에 생강나무가 있는 줄 몰랐네. 꽃이 피기 전에는...

 

 

 

 

'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음... 징검다리에서 올려다 보다  (0) 2022.05.31
멀리도 가까이도...  (0) 2022.05.19
한 표...기다렸다 3.9  (0) 2022.03.06
진주 사투리 사전  (0) 2022.03.02
나목  (0) 20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