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 솔밭 오솔길. 일 년 열두 달, 마르고 닳도록 다니는 산봇길이다. 지나가는 머리 위로 처음 보는 노란 꽃. 산수윤줄 알았더니... 아니다. 생강나무 꽃.
여기에 생강나무가 있는 줄 몰랐네. 꽃이 피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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