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나 도로보데스..."라는 말이 생각난다. 한 방송국의 연속극이었던 ' 거부실록 '의 ' 공주 갑부 김갑순 ' 편에서 주인공이 툭하면 내뱉았던 말이다.
온통 거짓말 투성이. 눈 깜박 안하고 말 뒤집기. 여기선 이 말 하고 저기선 저 말 하고. 왜 이렇게 살까? 집단 히스테리에 가까운 일부 정치인에게 비롯된 폐해를 역설적으로 국민이 근심하게 되었다.
새해부턴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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