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0세의 팡세

박근혜가 가는 길

 

 

 

 

 

 

 

 

 

<새마음의 길>, <평범한 가정에 태어났더라면>, <나의 어머니 육영수>, <내 마음의 여정>, <고난을 벗삼아 진실을 등대삼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 <결국 한 줌 결국 한 점>,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표지의 책 제목만으로도 박근혜의 과거와 현재를 알 수 있고 미래를 가늠할 수 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라는 사실이 놀랍다.

 

 

10.26 직전 1979년 2월에 발간된 <새마음의 길>이 첫 저서다. 충 효 사상으로 '새마음 갖기 운동'을 벌이면서 청와대의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할 때다. 당시 국회 정일권 의장이 증정한 <새마음의 길>을 오늘 새삼 펼쳐보니 세월을 알겠다. 반백 년이다.

 

 

 

 

 

'70세의 팡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전 조심하거라"  (0) 2022.02.26
오차범위? 여론조사와 통계학  (0) 2022.02.23
성남 FC 홈구장...탄천종합운동장  (0) 2022.02.06
'민나 도로보데스...'  (0) 2022.02.02
당신도 시인이 될 수 있다  (0) 20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