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을 버갯속영감님 댁에서 올해도 햅쌀을 한 자루 보내왔다. 얼마전 만났을 때 올핸 추석명절이 빨라서 햅쌀 수확을 걱정하더니 벼베기에서 도정까지 바쁜 걸음치며 가까스로 맞춘 모양이다. 올핸 햅쌀 밥맛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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